【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유명 연예인의 파파라치 사진처럼 일상 속 데이트 장면을 화보로 만드는 웨딩 데이트 스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전까지의 웨딩사진은 세팅된 스튜디오에서 획일화된 콘셉트, 정해진 포즈로 다소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담아냈던 반면, 데이트 스냅은 기존의 식상한 웨딩사진에서 벗어나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사진으로 담아내 단 둘만의 일상과 추억을 기록하고 싶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이처럼 데이트 스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러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콘셉트로 신랑 신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사진을 추구하는 하늘연달데이트스냅(www.skydal.co.kr)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늘연달데이트스냅은 촬영지의 배경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 둘만의 이야기를 사진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평소 사진촬영이 익숙하지 않은 커플에게도 하늘연달스냅의 김정훈 대표의 세심한 배려와 감성으로 일상생활 속 화보형 웨딩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따뜻한 감성작가로 불리는 하늘연달스냅의 김정훈(39) 대표는 “대부분의 신랑 신부님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쑥스러워한다. 그래서 촬영 전 두 분이 원하는 분위기 및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 중에도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눠 어색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꿔드린다. 스튜디오 중심의 연출사진에서 벗어나 두 분이 평소처럼 데이트하듯 자연스러운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아 보다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 과하지 않은 포즈를 취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어 하늘연달스냅은 "만족도 높은 데이트 스냅을 준비할 때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광고하는 업체에 현혹되지 말고, 포토그래퍼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콘셉과 장소에 대해 협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연륜과 경력이 풍부한 포토그래퍼를 선택하여 어떠한 상황도 능숙하게 대처하여 예비 신랑 신부 둘 만의 느낌을 담은 감성 데이트 스냅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결혼, 돌, 파티 등의 특별한 날을 따뜻하게 담아내는 데이트스냅으로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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