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양천구립 곰달래어린이집에서 만 5세 2개반 아이들의 졸업식이 진행됐습니다. 졸업 가운을 입은 아이들은 이제 초등학생이 되겠지요. 졸업증서와 상장을 받은 아이들은 신 나는 듯 친구들과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고, 보육교사들은 정든 아이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슬픔에 눈물을 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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