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줘서 고마워' 어린이집 졸업식
'잘 자라줘서 고마워' 어린이집 졸업식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5.02.25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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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어린이집 떠나는 여덟살 아이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설 연휴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양천구립 곰달래어린이집에서 만 5세 2개반 아이들의 졸업식이 진행됐습니다. 졸업 가운을 입은 아이들은 이제 초등학생이 되겠지요. 졸업증서와 상장을 받은 아이들은 신 나는 듯 친구들과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고, 보육교사들은 정든 아이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슬픔에 눈물을 훔칩니다.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양천구립 곰달래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원장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양천구립 곰달래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원장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곰달래어린이집 보육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아이들이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든 졸업장과 상장을 서로에게 자랑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곰달래어린이집 보육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아이들이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든 졸업장과 상장을 서로에게 자랑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곰달래어린이집 보육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아이들이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든 졸업장과 상장을 서로에게 자랑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곰달래어린이집 보육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아이들이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든 졸업장과 상장을 서로에게 자랑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곰달래어린이집 보육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아이들이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든 졸업장과 상장을 서로에게 자랑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곰달래어린이집 보육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아이들이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든 졸업장과 상장을 서로에게 자랑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한 아이가 지난 한 해동안 활동한 사진들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한 아이가 지난 한 해동안 활동한 사진들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립 곰달래어린이집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만5세 열매반 아이들의 한 해 동안 활동사진을 보던 열매반 담임 김미희 보육교사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립 곰달래어린이집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만5세 열매반 아이들의 한 해 동안 활동사진을 보던 열매반 담임 김미희 보육교사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졸업가를 부르는 아이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졸업가를 부르는 아이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형님들 안녕히 가세요' 만 4세 풀님반 재학생 대표와 졸업하는 열매반 대표가 서로 송사장과 답사장을 교환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형님들 안녕히 가세요' 만 4세 풀님반 재학생 대표와 졸업하는 열매반 대표가 서로 송사장과 답사장을 교환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힘차게 나가거라 아이들이 졸업식을 마치고 보육실을 나서며 보육교사로부터 장미꽃을 건네받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힘차게 나가거라 아이들이 졸업식을 마치고 보육실을 나서며 보육교사로부터 장미꽃을 건네받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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