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 서부 8일9일 – 다저스타디움 경기관람’ 상품은 류현진 선수 소속팀인 LA 다저스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테마여행상품이다.
경기관람 외에도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경기장 곳곳을 직접 누비면서 경기의 감동을 재현해 볼 수 있고, 류현진 선수가 추천한 맛집에 들르는 야구마니아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여행일정은 고객 취향에 따라 맞출 수 있다. 야구경기를 2회 관람하는 ‘경기 집중형’,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등 핵심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는 ‘관광형’, 그리고 미서부 주요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자유여행형’ 중 원하는 여행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개막일정에 맞춰 오는 4월 1일부터 출발하고 자유여행일정 기준 270만 1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류현진 경기관람상품을 비롯해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랜드서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섞은 세미패키지 등 고객 의견을 토대로 미 서부 여행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하고 있다”며 “미 서부 여행객이 올 들어 2월까지 전년보다 33%가량 늘어나 고객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