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꿈꾸는 화이트데이 로맨틱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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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3.05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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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화이트데이 패키지 선보여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더 플라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와 하루 종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서비스가 포함된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플라자
더 플라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와 하루 종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서비스가 포함된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플라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연인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메리 미(Marry Me)’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메리 미’는 객실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와 하루 종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서비스가 포함된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 둘로 나눠 선보인다.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호텔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발렛 서비스,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감각적인 꽃 장식으로 꾸며진 로맨틱한 프리미어 스위트 1박, 레드 와인꽈 더라운지 셰프가 만든 ‘오페라 케이크’를 제공하는 룸서비스, 부케를 직접 만들어 연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스텀의 1:1 프라이빗 클래스 이용권을 묶었다.


서울 중심지의 도심 전경을 감상하며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 2인 조식도 포함했다.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했다. 고백용 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지스텀 프라이빗 클래스를 비롯해 호텔에서 제공하는 리무진 픽업 서비스, 꽃 장식으로 꾸며진 레지덴셜 스위트 1박을 묶었다.
 

또 저녁 식사로는 룸에서 둘만의 오붓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In Room Dining) 또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로맨틱 디너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VIP만 입장 가능한 클럽라운지에서의 조식과 해피아워 혜택 등도 포함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호텔 내 전 레스토랑 10% 할인,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더 플라자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명품 웨딩 란제리 브랜드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인기 상품 ‘줄리엣 슈미즈’를 추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에 관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02-310-7710)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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