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송 개사하면 소개팅, 애프터까지 지원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이음소시어스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웨일’과 함께 제작한 ‘이음송’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5일까지 ‘페이스북 이음송 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음신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음송 영상을 보고 ‘치킨 한 마리가 너무 많아요. 혼자 보는 영화 재미 없어요’라는 가사에 맞춰 개사해 이음 아이디와 함께 댓글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치킨과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원조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이음과 맞춤형 테일러드 소셜 데이팅 앱 아임에잇을 운영 중인 이음소시어스의 이음송 영상은 이음신 페이스(goo.gl/492i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음소시어스 관계자는 “이음송은 고독한 싱글들을 커플로 이어 주고자 하는 이음의 바람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캐릭터, 뮤직비디오, 이음송 제작 등 여러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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