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자회사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즈(GOH)와 함께 ‘더 트랜스 발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정 요일(화, 목, 금, 토)에 발리로 출발하는 에어텔 상품을 105만 9000원부터 제공한다. 상품은 가루다항공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더 트랜스 발리 3박 또는 4박 숙박, 조식, 편도 픽업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 이용 시 다양한 특전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기간 예약자에게 1인당 5만 원 할인, 에코유어스킨 썬스프레이 증정 및 밤 9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라운지바 애프터눈티, 스미냑 시내 무료 셔틀, 사우나 스팀베쓰 무료이용 등 혜택을 마련했다.
더 트랜스 발리는 작년 12월에 새로 오픈한 럭셔리 리조트로, 184개의 객실과 18채의 빌라로 이뤄져 있다. 발리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스미냑 지역 중심에 위치해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따나롯 사원 등 다양한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 코리아( gohkorea.kr/community/event_page.asp?b_idx=33&page=1&keyWord=&no=20)페이지나 전화(02-3789-0831~4)를 통해 문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즈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회사이자 공식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브랜드로, 가루다항공의 항공권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주요 지역의 호텔, 리조트 등을 함께 제공하며 인도네시아 자유여행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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