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 개강
4월 30일 첫 강의…5주 동안 나눔을 주제로 진행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 이하 적십자)는 4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본사 강당에서 나승연 홍보대사의 '나눔과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시작으로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 1기를 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나승연 홍보대사는 적십자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인 '희망풍차 SR'에 참여했다. 72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나눔을 호소하는 재능기부활동을 비롯해 적십자 바자, 제빵 봉사활동 등 다수의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나승연 홍보대사는 이번 특강에서 그동안 적십자 나눔 활동을 하며 자신이 경험한 '나눔 리더십', '홍보대사 활동을 통한 봉사경험' 등을 시민지도자, 사회적 기업 관리자, 정부 및 지자체의 위원 등 지역사회 여성리더들과 공유하며 여성 리더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예정이다.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하며, 2주차(5월 7일) 교육에서는 '배우 류수영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DAY' 봉사활동을 '성동·광진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한다. 교육은 5주 동안 진행된다.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올해 총 4기가 운영되며, 이론적 교육과 인적, 물적, 생명 나눔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의 수업료는 12만 원이며, 전액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된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리더들에게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제고하고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해 나눔문화 및 인도주의 정신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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