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부부 사랑의 대화', '댄스테라피'마련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서울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광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관계 향상을 위한 '부부 사랑의 대화' 및 '댄스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두 프로그램은 부부를 중심으로 가족의 친밀감을 강화시켜 가족 관계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부 사랑의 대화'는 성격 차이, 가치관 차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가 반영, 인정, 공감하는 대화법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프로그램이다.
'댄스테라피'는 수요일 저녁 진행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댄스를 통해 몸을 움직이고 신체 접촉을 하며 부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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