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김영사, '헤세그림전' 접목한 프로그램 운영
태블릿pc, 자체 개발 워크북 등 활용
교육체험학습 전문기업 스쿨김영사(www.schoolgy.com)가 매주 주말 '헤세와 그림들展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접목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실에서 막을 올린 헤세와 그림들전은 인문학계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명화를 디지털기술로 재해석한 신개념 '컨버전스 아트' 전시다.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는 물론 채색화, 초판 본, 사진, 유품 등 평가액 200억 원 상당의 작품 50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독창적인 모션그래픽 기술로 원작들을 재해석했으며, 360도 시각을 구현하는 3D 멀티미디어와 터치패널 등으로 작가의 작품을 보다 직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쿨김영사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작품들을 자체 개발한 워크북을 통해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미술 시간에 배우는 수업내용과 연계한 학습활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작가의 대표 시 작품을 국어 교과서 내용과 접목해 공부하는 시간도 갖는다.
스쿨김영사 관계자는 "체험학습으로 인기였던 해외 유명 화가들의 전시가 최근 디지털 작품으로 전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IT를 접목한 전시 및 체험은 과학과 함께 예술과 인문학 등 다방면의 융합교육이 가능해 학부모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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