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프리카 아빠는 슈퍼맨' 방영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EBS는 21일 오후 11시 35분 '글로벌 가족정착기-한국에 산다'의 '아프리카 아빠는 슈퍼맨' 2편을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 주인공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블레이즈 씨 가족이다. 블레이즈 씨는 아내 엔지와 사무엘(10), 유니스(3), 다비드(8개월)와 함께 한남동에 살고 있다.
한국 생활 10년 차인 블레이즈 가족은 한국에 오래 살기는 했지만, 아빠 블레이즈 씨는 아직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회에서는 블레이즈네 가족이 한국 비자를 받는 모습과 코트디부아르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코트디부아르 전통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또 블레이즈 씨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아들 사무엘에게 발음 코치를 받는 에피소드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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