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진기자다] 즐거운 아들
아이의 순수함을 카메라에 담다

지난 5월 21일 오후, 날이 너무 더워 밖에도 못 나가고 누나는 어린이집에 가고 집에서 혼자 놀고 있는 둘째 아들이랍니다. 힘들다며 푸념하는 엄마와는 달리 카메라 렌즈 하나 찾아와 뭐가 그리 신이 나는지 웃음이 떠나질 않는 아들의 모습을 찍었답니다.
아이의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서 참 그 순수함이 부러웠네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나 싶을 만큼 여유를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힘들다 투정을 부리며 혼자 만의 숙제로만 생각했는데 순수한 아이들의 웃음을 보면서 하루를 참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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