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한부모 및 위기가족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의정부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금랑)는 8일 오전 11시 센터 1층 교육장에서 지역사회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 및 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의정부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해 의정부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원선), 의정부시청소년여자쉼터(소장 변경애),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남선영),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영희)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취약 한부모 및 위기 가족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의정부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협약기관들의 다양한 협조와 연계지원 및 취약 한부모와 위기가족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