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닉쿤 부부도 허니문 떠난 몰디브는?
빅토리아-닉쿤 부부도 허니문 떠난 몰디브는?
  • 정수화 객원기자
  • 승인 2011.08.24 16:40
  • 댓글 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신부가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1위 몰디브 많은 리조트 만큼 다양한 가격 별로 선보여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예비신부가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 1위로 선정된 몰디브.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3>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닉쿤, 빅토리아 부부도 신혼여행을 다녀온 몰디브를 소개한다.

 

몰디브는 인도양 남단 스리랑카 남서부 지점 적도 부근에 있는 1,190여 개의 산호섬들이 26개의 군도를 이루며 흩어져 있으며 '지상천국', '꿈의 낙원'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휴양지다.

 

허니무너들의 워너비 몰디브는 세계적인 휴양지 답게 리조트와 풀빌라가 발달돼 있어 편안하고 럭셔리한 일정을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몰디브로 신혼여행 떠난 빅토리아-닉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중
몰디브로 신혼여행 떠난 빅토리아-닉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중

 

한국에서는 현재 직항노선이 없어 외국 국적항공사로 싱가포르, 일본, 두바이, 쿠알라룸프르 등을 경유해 15시간 이상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몰디브가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면서 오는 10월부터 약 2달간 한시적으로 대한항공에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직항으로 9시간만에 갈 수 있게 됐다.

 

한시적이지만 직항 노선이 생기며 여러 여행사들에 직항 패키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리조트와 풀빌라 등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4박6일 코스를 기준으로 200만 원 중후반대부터 400만 원 중반대까지 선보이고 있다.

 

직항 노선이 아닌 경유 노선으로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숙소 등급이나 일정, 패키지 구성 등 다양한 변수로 가격 변동이 예상되니 자신의 예산에 맞는 일정을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닉쿤, 빅토리아가 방송을 통해 공개한 카니 리조트는 몰디브 수도 말레에서 배로 1시간 10분 정도에 위치한 섬으로 산호초가 낮게 깔려 투명한 바닷물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2005년 가을 오픈한 카니 빌리지는 육지의 리조트와 방갈로 형태의 바다 위 단독 스위트 룸으로 이뤄져 있다. 푸른 바다와 그림처럼 펼쳐진 리조트 만으로 로맨틱한 허니문 장소로 제격임을 느끼게 한다.

 

수상 스포츠 강습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체험할 수 있으며 윈드서핑, 카약,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프로그램이 리조트 내에 운영된다. 밀려드는 파도와 장난을 치고, 세계 최고의 다이빙 장소인 이곳의 바닷물 속을 돌아다니거나, 햇볕을 쬐며 일광욕을 즐기는 등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의 장엄한 경관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clubmed.co.kr/kani/index.php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baby83**** 2011-08-30 01:54:00
아줌마대왕
둘이너무잘어울려요 배경도 너무이쁘고

5416**** 2011-08-28 01:50:00
으악..
연예인들은 좋겠어요..나도 몰디브 가고파..비행시

gl**** 2011-08-25 17:12:00
몰디브.....
정말 허니문아니면못가

yesm**** 2011-08-25 13:19:00
몰디브가 이쁘다고
친구들도 추천 하던 곳인데...
아직도 못 가 봤네요.ㅎㅎ

movielov**** 2011-08-25 11:12:00
예쁘다던데..
저는 다른데고 신행 다녀왔는데 몰디브 가는 친구들이 제일 많았던거 같아요.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