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구글코리아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가족사랑의 날 확산을 위한 ‘우리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드세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성가족부 사진 공모전은 지난달 개최된 ‘가족사랑의 날 수기 공모전’에 이은 것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실천하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직장에서 정시 퇴근을 하고 일찍 도착한 부모가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응모하면 된다.
운동하기, 장보기, 요리하기, 식사하기, 담소하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풍경을 자유롭게 촬영해 제출하면 되며, 참가 자격엔 제한이 없다. 이벤트는 여성가족부 페이스북 ‘가족 사랑’ 및 여성가족부 구글플러스에서 응모하면 된다.
‘가족사랑의 날 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발표된다. 여성가족부 SNS에 공지될 예정이므로 그곳에서 수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최고상(2명), 으뜸상(3명), 화합상(10명), 참가상(25명)을 합쳐 총 40명이 선정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캐논 파워샷 N2(40만원 상당), LG 포켓포토(15만원 상당), 구글 크롬캐스트,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공모전 참여 및 문의는 여성가족부 가족사랑 관련페이지(http://goo.gl/8IbvOh)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가족사랑의 날’이란 바쁜 주중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자는 취지로 여성가족부가 실천 중인 캠페인이다.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주요 공공기관과 각 기업체가 공감하며 관련 제도를 정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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