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화보, 파리 허니문 누리꾼에게 또 걸렸다
'프라하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진-기태영 커플의 또 다른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인터넷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기태영 파리 화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유진과 기태영이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파리의 길거리를 걷고 있는 유진과 기태영의 모습으로 마치 유럽에서 화보를 찍은 듯한 모델포스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기태영은 푸른 계열의 재킷을 펼쳐 유진과 함께 어깨에 둘렀으며 유진은 스커트와 샌들 차림으로 두 사람은 계단을 걸어내려 오며 주변을 살피고 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유럽에서의 신혼여행중 국내 한 패션지와 함께 허니문 화보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달 경기도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으며 기태영은 허니문에서 돌아온 직후 SBS <여인의 향기> 후속작 <폼나게 살거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