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바른웨딩은 오는 8일 토요일 낮 10시부터 밤 8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가 주최하고 바른웨딩이 주관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웨딩패키지(스드메), 혼수, 예물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착한 웨딩패키지 49만 원 특가 행사를 선보이고, 최대 70만 원 할인을 제공하는 바른 웨딩패키지를 158만 원, 178만 원, 198만 원 특가로 선보인다.
또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는 예비부부에게는 웨딩패키지 상품 할인과 미니웨딩드레스, 핸디청소기 추가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혼수가전을 구매하면 100만 원 구매 고객부터 구매 금액별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방문 상담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삼성카드 숫자보틀, 삼성전자 파카글라스 21종 세트, 마노디셰프 스페셜쿠폰, 앨리패브릭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그랜드힐튼 커피를 무한 증정한다.
이외에도 까사미아 우드힐 베드룸 패키지,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막탄 스위트 등 경품 행사와 웨딩박람회 참여 브랜드의 상담, 계약 선물 제공, 허니문 이벤트, 그랜드서울힐튼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웨딩박람회 관련 문의와 방문 신청은 홈페이지(http://ssfair.bareunwedding.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바른웨딩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는 예비신부라면 누구나 선호할만한 좋은 브랜드의 상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결혼준비를 시작하는 많은 예비부부분들이 기분좋게 다녀가실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웨딩은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본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인성까지 갖춘 웨딩플래너를 박람회 현장에 참여시키고 있다. 웨딩홀부터 허니문까지 한 자리에서 한 눈에 비교해 보고,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른웨딩은 삼성카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삼성 임직원 웨딩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광산업, 라이나생명 등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 웨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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