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진기자다] 족발과 하나가 되어
족발을 지키다가 눈물까지 터뜨린 아이

저녁으로 친구와 먹은 족발.
친구 딸이 먹다 놓은 뼈를 울면서 한입…. 엄마가 가져갈까, 친구가 뺏어갈까, 걱정인가봐요. 다음에 엄마가 또 시켜줄게. 눈치 보고 울면서 먹지마. 울어서 그런지 참 꼬질꼬질하다.
다음엔 니가 혼자 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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