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2살 연상 안과의사와 비공개 결혼식 올려
지난 3일 결혼한 배우 윤해영이 웨딩사진을 공개해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윤해영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두 살 연상의 안과전문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교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며 결혼설이 제기됐다.
공개된 윤해영의 웨딩사진은 1972년생 올해로 한국나이로 40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하얗고 투명하게 표현된 피부와 길게 풀어내린 웨이브 머리는 여느 어린신부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한편 배우 윤해영은 1993년 SBS 공채 3기로 데뷔해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현재 케이블 스토리온에서 패션뷰티 정보 프로그램 <토크&시티> 시즌 5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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