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의 소식을 전해주시는 베이비 뉴스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동 을 국회의원 윤석용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육아신문인 베이비뉴스가 출간 된지도 어느 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베이비 뉴스가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소식지가 되어주고 임신과 출산,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메신저가 되어 주었기에 저출산․고령화시대 극복이라는 중대한 과제에 정부와 국민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댈 수 있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의 국가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힘껏 앞장서 달려왔던 베이비뉴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한 것은 대단히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보육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그 효과성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육아에 대한 현장목소리를 담아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베이비 뉴스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라는 창간정신의 실현으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저도 우리나라의 육아문제의 해결 과제가 얼마나 중대하고 막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통감하며 진정으로 그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베이비뉴스가 정부와 가정을 이어주는 교량역할을 해주고 저출산․고령화시대 극복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베이비뉴스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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