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희석 11월 결혼, 품절남 된다

11월 12일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웨딩촬영도 마쳐, 절친 이선균도 웨딩촬영장 방문

배우 윤희석이 품절남이 된다.

윤희석은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강남의 한 웨딩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쳤으며, 이 자리에는 윤희석의 절친한 친구 배우 이선균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과 윤희석은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연극원 동기로 오랜 우정을 나눠왔다.

한편 윤희석은 최근 종영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웨딩부케를 받은 황금란(이유리)와 짝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남성우 역을 맡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신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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