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을 통한 교사와 부모의 소통으로 극복하자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지 걱정된다면?
A. 아이가 처음 보는 사람과 낯선 공간에 위축돼 있는 모습을 보는 부모의 혼란한 감정은 당장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은 심리적 위기상태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주 하찮은 문제라도 왜곡된 소통으로 인해 불만과 불신을 가져올 수도 있다. 따라서 신입 영유아의 적응 문제는 객관적이고 신뢰할만한 소통이 필요하다.
어린이집 적응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비교적 어려운 영유아는 가급적 부모와 직접 대면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전화 통화를 한 후라도 일정한 형식과 틀을 갖춘 알림장에 영유아가 원에서 지낸 정보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적어 보냄으로써 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