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수다, '엄마로 산다는 것' 토크 배틀
박경림 "아이가 생기니 내가 달라졌다"

EBS가 16일 방송되는 프로그램 '고수다'에서 방송인 박경림이 '엄마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8인의 고수들과 뜨거운 토크 배틀이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박경림은 2007년 돌연 회사원 남편과 결혼을 하고 7살 아들의 엄마가 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녀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니 내가 달라졌다"며 엄마 박경림과 방송인 박경림 사이에서 방황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박경림은 "방송일을 가려하면 날 잡고 안 놓는 아들 때문에 매일 매일이 이산가족 상봉이었다"며 "그런 날은 아들 생각에 하루 종일 방송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인 이경애는 "나도 그런 적 있다"며 "딸이 울고불고 할 때 가짜 엄마인척을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아울러 방송인 이지희도 패널로 출연해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습과 자신의 삶을 사는 어머니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EBS '고수다'는 16일 오전 9시 40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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