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의 기부 강연, '10월의 하늘' 열린다
31일 오후 2시 전국 10개 소도시서 열려
과학자들의 도서관 강연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칠곡, 동해, 고양, 하남, 목포 등 전국 10개 도서관에서 일제히 열린다.
'10월의 하늘'은 현직 과학자, 공학자, 의사, 과학저술가 등이 지방 중소도시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찾아가 자발적으로 과학 강연을 기부하는 행사다.
강연 내용은 지질학, 기계공학, 고생물학, 에너지 등 거의 모든 과학 영역을 다루고 있다. 강연자는 교수, 엔지니어,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기자, 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 등 다양하며, 도서관 1곳마다 강연자 2~3명씩 모두 29명이 참여한다.
이번 강연은 해당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참여 도서관 이름과 위치, 해당 지역의 강연자와 지역, 내용은 '10월의 하늘' 홈페이지(www.nanumlecture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월의 하늘'은 지난 2010년 9월 정재승 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가 트위터를 통해 처음 제안한 것에서 출발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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