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성별비율, '여성 28.5%'
여성가족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성별참여 현황 공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전국 시·도, 시·군·구 위원회(이하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의 성별참여 현황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 '양성평등기본법'시행에 따른 첫 공개로 이번에 공개한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총 1만 8043개)의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은 28.5%다. 지난 2013년 27.6% 대비 0.9%p 증가한 것.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의 성별참여율을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17년까지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참여율을 단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자체별 확대 목표를 설정해 이행하게 할 계획이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위원회 여성비율 제고에 모두 동참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행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지방자치단체별 위원회의 성별 참여현황 공개가 우리나라 양성평등 수준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키는 계기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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