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24일 롯데월드서 진행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 김애리)는 1,000명의 다문화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서울시 민간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어울림의 장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그 가족들은 캐릭터 공연단의 환영식과 기념식에 참석한 뒤, 롯데월드 곳곳에서 자유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김애리 위원장은 “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하나인 만큼,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민간어린이집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함께하는 따뜻한 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는 지난해 ‘작은손 큰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난치병 영유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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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사 소식이 들려서 좋네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