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이제 집에서도 취업상담서비스 받자
여가부, 경력단절여성대상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그간 8개 시?도에 국한해 제공해오던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를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를 통해 제공된다. '꿈날개'에서는 취업역량진단, 진로상담, 취업교육,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지역은 부산, 광주, 울산, 세종,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9개 시·도다.
취업지원 서비스는 경력단절여성 뿐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원하는 취업 지역을 선택하면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그 지역의 취업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이용자들이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온라인상으로 전문면접관의 실시간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모의 면접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의 면접 후에는 구직자의 장단점을 분석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전국 서비스 확대는 13일 개시되며 '꿈날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올해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가 확대될 뿐 아니라 취업연계·직업교육훈련·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기존 147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된다"며 "새해에도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보다 질 좋은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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