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보다 엄마 많이 닮아 사랑스러운 미모
개그맨 남희석이 둘째딸 하령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딸바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남희석은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사랑... 둘째 딸 하령이"라는 글과 함께 딸 하령 양이 잠들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난히 긴 속눈썹과 뽀얗고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하령 양은 다행히(?) 아빠보다 엄마를 닮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남희석은 지난 달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하령 양을 안고 마트에 가는 사진을 공개해 연예계 대표 딸바보 아빠 중 하나로 꼽힌다.
남희석의 큰 딸 보령 양의 동생인 하령 양은 지난 2008년 10월 30일 태어나 곧 3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다.
하령 양 출생 당시 남희석은 대경대학교 방송MC과 전임교수로 특강을 위해 경북 경산에 있다가 급히 달려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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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씨 정말 딸바보시네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