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위한 아이디어 의견 나눠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이 지난 11일 덕양구 화정동 배다골테마파크에서 '여성친화도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서포터즈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포터즈들은 이날 제 1기 서포터즈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여성친화마을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서포터즈단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작은 것 부터 실천할 수 있는 여성 친화적 아이디어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는 후문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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