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개관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개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08.30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눈높이 맞게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 받을 수 있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왼쪽부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지부장 황덕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최호정,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신용선, 서초경찰서 서장 우철문 ⓒ도로교통공단
왼쪽부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지부장 황덕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최호정,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신용선, 서초경찰서 서장 우철문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개관식을 30일 오전 10시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은 기존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서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로 이전했다.

개관식에는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우철문 서초경찰서 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하현석 서초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 한혜란 서울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연간 3만 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찾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은 약 9개월의 리뉴얼 기간을 거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완공되었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같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과 올바른 법규 준수의 습관화를 통해 개개인의 교통안전의식이 확립되고 나아가 선진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은 만 3~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지도교사의 안내에 따라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교육신청을 받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에는 개인 신청도 가능하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