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공식 발표
탤런트 최정윤이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한다.
이랜드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 씨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정윤은 지난 10월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최정윤이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씨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이랜드 측의 발표로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랜드그룹의 장남으로 확인된 것.
이랜드그룹은 1980년 시작된 이래 패션업을 중심으로 기업을 키워 호텔, 식품, 유통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 기업이다.
최정윤이 내달 3일 결혼식을 올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은 VVIP 전용 하우스 웨딩홀로 일부 보도에 따르면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고급 내외장재로 VVIP들이 이용하는 문화복합 공간으로 알려졌다. 특히 결혼식 비용만 최소 1억 원이 들며, 선택에 따라 예식비용이 수억원 대에 이를 것이라는 후문이다.
탤런트 최정윤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차수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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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VVIP웨딩이면 어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