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장평순 회장, 구몬 학습지교사 역량 강화에 힘써
지식경영 시스템 '제18회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 지난 7일 서울서 열려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구몬 선생님이 구몬입니다.”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의 슬로건이다.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는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이 지난 18년간 구몬 학습지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유지해온 ‘지식경영 시스템’이다. 평소 장평순 회장은 “평범한 가정주부를 채용해 교육 전문가로 키우겠다”고 강조해왔다. 장평순 회장의 인재양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다.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는 구몬교사 3~5명이 한 팀을 이뤄 1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습득한 노하우를 논문으로 작성해 제출하고 우수 논문을 공유한다.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해 회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구몬교사와 회원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2만7000여 명의 구몬교사들이 참가했으며, 총 5334편의 연구논문을 선보였다. 올해는 1007개 팀, 4000여 명의 교사가 참가해 717개의 연구논문을 제출했다. 이 중 대상 1팀, 우수상 10팀을 포함 총 71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상패와 연구비, 해외연수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제18회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 대상은 여주지국 서병곤, 민남숙 교사로 구성된 ‘구몬쟁이 2기’ 팀이 차지했다. 논문 ‘꽃들에게 희망을!’을 통해 대상 회원의 변화 과정을 꼼꼼히 기록하고, 각 상황에 따른 지도 방법 등을 연구해 구몬교사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수학·국어·영어 등 다양한 과목에 걸쳐 효과적인 학습법과 지도법 등에 대한 연구발표가 있었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는 전국 1만5000여 구몬인들의 지식축제로 열정과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교원구몬은 구몬 선생님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해 회원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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