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에서 어린이 '건축학교' 씨앗꿈 과정 개강
6~7세 미취학아동 25명 대상으로 그림책 활용한 건축교육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정림건축문화재단, K12건축학교가 공동 기획한 ‘건축학교’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11월에 진행된다.
올해 나주에서는 시범사업으로 ‘건축학교’ 씨앗꿈 과정을 운영하며, 6~7세 미취학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건축교육을 진행한다.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두 시간 동안(오후1시~3시) 나주 혁신도시 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3주간 그림책 속 인물이나 사건, 배경에 어린이들이 경험한 일상의 기억과 상상력을 더해 자신만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본다. 그리고 이야기를 ‘찾기’, ‘펼치기’, ‘바라보기’라는 3개의 주제어를 중심으로 아이들만의 그림과 공간으로 확장한다.
‘곰 사냥을 떠나자’(마이클 로젠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색깔손님’(안트예 담 글과 그림), ‘괴물들이 사는 나라‘(모리스 센닥 글과 그림) 총 3권의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들만의 건축적 상상력으로 공간을 재해석한다.
수업은 다년간의 ‘건축학교’에 참여한 주강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그룹별 작업으로 이뤄지며 강연(10분), 아이디어 스케치 및 실습(100분), 토론 및 발표(10분)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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