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 및 화장 급증세, 공원묘지 ‘진달래메모리얼파크’ 눈길
봉안 및 화장 급증세, 공원묘지 ‘진달래메모리얼파크’ 눈길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11.03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학적 설계로 국지성 폭우에도 묘지유실 염려 적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진달래메모리얼파크는 국망산 줄기 금곡골에 위치해 양지바르고 전 묘역이 공해 없는 명산대지 및 마사토로 형성된 묘원이며 배수시설과 과학적 설계로 국지성 폭우에도 묘지유실 등의 염려가 적다. ⓒ진달래메모리얼파크
진달래메모리얼파크는 국망산 줄기 금곡골에 위치해 양지바르고 전 묘역이 공해 없는 명산대지 및 마사토로 형성된 묘원이며 배수시설과 과학적 설계로 국지성 폭우에도 묘지유실 등의 염려가 적다. ⓒ진달래메모리얼파크


현대사회의 특성상 이전처럼 선산에 묘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벌초 등의 관리가 쉽지 않은데다 지역발전에 따라 장지를 옮기게 될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다가오는 윤달인 2017년 음력 5월을 기해 부모님을 묘를 개장 및 화장해 추모공원에 모시는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추모공원 중 진달래메모리얼파크는 여주 휴게소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100만㎡(30만형) 규모의 추모공원으로서 계약 시 묘지의 위치를 지정해 사용할 수 있고 매장과 봉안을 동시에 겸하는 복합 가족묘원이다. 가까운 위치에 탄산온천, 능암한우촌, 충주호를 중심으로 단양팔경 등 관광지도 다수 위치해 있다.


또한 기존에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와 올해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지난해 11월 착공된 중부내륙철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개통 예정) 등의 대중교통입지를 갖춰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돼 감곡IC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달할 수 있다.


진달래메모리얼파크는 국망산 줄기 금곡골에 위치해 양지바르고 전 묘역이 공해 없는 명산대지 및 마사토로 형성된 묘원이며 배수시설과 과학적 설계로 국지성 폭우에도 묘지유실 등의 염려가 적다.


이곳에서 분양하는 묘의 유형은 유골함을 2위부터 32위까지 모실 수 있는 봉안묘를 비롯해 단장형, 합장형, 쌍분형의 매장묘, 18위부터 24위까지 모실 수 있는 복합묘가 있다.


한편 분양 절차는 묘지 사용 계약, 석물 설치 계약, 묘지 사용 통보, 묘지 사용, 매장 신고 순으로 이뤄진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