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19일과 26일 2회 걸쳐 프로그램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울 생활권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부부교실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 올바른 의사소통법, 부부갈등예방 교육 등 예비부부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조기이혼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성숙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강 달라도 괜찮아요! ▲2강: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3강: 결혼이란? ▲4강: 결혼체크리스트와 재무계획으로 구성돼 결혼 전 필요한 교육들이 진행된다.
예비부부교실 프로그램은 강의능력 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별된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강남구 내 가족들의 건강성 향상과 행복을 위해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는 가족복지기관이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가족을 위한 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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