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있는 제품 찾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예비 신랑 신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혼 준비 품목으로는 결혼반지를 꼽을 수 있다. 결혼반지는 그 의미가 큰 만큼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데, 늘 착용하는 장신구이다보니 디자인이 제품 선택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런 만큼 예물업체들의 디자인 경쟁도 치열하다.
그러한 가운데 명품디자인으로 유명한 청담예물업체 오르시아에서 최근 결혼반지 신제품인 미리내와 온새미로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결합이나 접착으로 변형하지 않고 제작하는 고급기술인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해 로즈골드에서 옐로우골드로 색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데이션 공법으로 제작된 미리내와 온새미로는 신공법으로 제작돼 유사제품을 찾아보기 힘든 만큼, 평범하지 않은 제품을 찾는 이들을 위한 결혼반지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보는 위치나 빛의 위치에 따라 색과 느낌이 달라 보여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르시아의 결혼반지는 아름다운 의미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번 신제품인 미리내는 어두운 하늘에서도 시선을 뺏는 은하수처럼 평생 서로에게 아름다운 빛을 보여주며 사랑하길 염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온새미로는 변형되지 않고 처음 그 모습이 영원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가진 작품이다.
오르시아 관계자는 “평소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는 오르시아에서 공개한 이번 신제품들은 공개를 하더라도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공법이기에 국내에서는 제작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어 공개를 결정했다”며 “이 외에도 많은 신제품을 진열하였으며 예비 신랑 신부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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