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녀의 말을 끝까지 듣고 있는가?
부모 필독서 「들어주는 엄마 잔소리하는 엄마」

‘부모로서 우리 아이의 이야기에 진심을 담아 귀 기울여준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부모는 좋은 부모가 되려면 아이에게 많은 것을 전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른들만의 착각이다. 아이의 입장에서 부모에게 원하는 것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일, 자신들에게 강요하는 행동을 부모가 먼저 보여주는 일처럼 아주 단순한 것들이다.
많은 부모들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애를 먹을 때가 많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어서 아이가 말썽을 피우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말썽을 부리고 부모의 말을 거스를 때, 원인이 되는 문제점은 아이보다 어른에게 있을 때가 많다. 부모가 모든 문제를 자녀에게 미루고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할 때, 부모와 자녀가 겪는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들어주는 엄마 잔소리하는 엄마」(클라우스 하일만 저, 송소민 역)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진짜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자녀교육서다.
주인공인 11살 키키의 말 속에는 어른들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움이 숨어 있다. 아이들에게 늘 규칙을 지키라고 말하면서 정작 정지선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어른들, 아이들이 놀 때는 수시로 끼어들면서 어른들 대화는 끼는 게 아니라며 눈을 치켜뜨는 엄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른의 모습이다. 키키는 어른들도 알지 못했던 어른의 모습을 한 꺼풀 벗겨 솔직하면서도 객관적으로 잘못된 점을 재치 있게 지적해준다.
「들어주는 엄마 잔소리하는 엄마」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잘 이해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부모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일관성 없는 태도에 대한 아이들의 질문을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사소통 전문가인 「들어주는 엄마 잔소리하는 엄마」의 저자 클라우스 하일만은 “어른들을 위한 특별한 책이다. 어른들이 어린이를 잘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썼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너무 모른다”고 말했다. 21세기북스, 208쪽,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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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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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맘2011.12.06 03:23
헙....
ㅠ_ㅠ 찔
여**전2011.11.28 10:48
움찔..
역시 부모가 되는 길도 쉽진 않네요..
부모도
난*2011.11.27 02:41
찔리네요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까*로2011.11.27 02:15
ㅠㅠ 제목보고
정말 엄청 마음이 아프고 찔리네
냥*2011.11.26 20:20
아직 우리아가 말은못하지만
정말 들어주는 엄마
꼭
선*2011.11.26 18:05
음
저는 엄마로써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아직 말못하는 딸이지
예***현2011.11.26 07:07
엄마가 먼저 읽어봐야할책
저도 가만생각해보면 아이말은 끝
애*2011.11.26 01:43
핫~~
정말 찔리네요.
저도 일관성있게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사실 그게 정말
럭*공2011.11.26 01:38
노력하는 ..
저 역시도 잘 들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지금
쭈*맘2011.11.26 01:04
아직은..
울쭈니가말은 못하지만, 저도 천천히 연습해야겠
세***망2011.11.26 00:50
저부터 읽어봐야겠어요..
정말 들어주지 않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
활**자2011.11.26 00:46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직 말을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노력하고 아이에게 더 신
완***맘2011.11.26 00:02
노력해도
잘안되더라구요...내 상황에
힘****맘2011.11.25 23:16
갑자기 반성하게 되네요
맨날 아이얘기를 끝까지
아*맘2011.11.25 21:47
들어주는 엄마
저도 아이 하나만있을땐 정말 잘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공감해주는 엄마였엇는데
아이 하나와 둘은 차원이 틀리더라구요
플*워2011.11.25 16:34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지금 우리 꼬맹이한테도 이러는데
더 크면
신*루2011.11.25 15:19
들어주는 엄마
되도록 노력하는데
재*맘2011.11.25 14:56
헉.......
저도 생각해보니 벌써부터 말을 짤라 먹고 있었네
수*이2011.11.25 14:27
아...
정말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