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출산과 동시에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한 육아용품 중 카시트는 필수 육아용품이다. 간혹 아이들이 불편해하며 카시트를 어색해해도 절대적으로 운전시에 꼭 태워야 하는 아이 안전 필수품이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유모차보다 카시트가 더 중요한 출산용품 1순위다.
아이를 직접 안고 차에 타는 행위는 아이를 에어백 대신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실제로 2015년 교통안전공단의 충돌 실험 결과에서도 카시트 미착용 어린이는 카시트를 착용한 어린이보다 머리 중상 가능성 20배 사망할 확률이 99%로 높았다.
특히 예기치 못한 사고에 취약한 아기는 이를 완벽히 예방하려면 몸에 딱 맞는 시트가 필요하다. 즉 아이 연령에 따른 카시트로 신생아 때부터 연령대에 맞춰 선택을 해야 하며 카시트 충돌 테스트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사용해야 한다.
신생아에게 맞는 카시트는 바구니 모양의 유선형 시트(체중0~13kg)로 신생아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눕힌 형태로 태울 수 있는 카시트를 말한다. 안전 선진국인 유럽과 북미에서는 90%이상 바구니 카시트부터 사용한다.
신생아용 카시트의 특징은 아이의 연약한 목뼈를 보호해주고 사고 발생시 충격을 완화해 주는데 탁월하다.
아이 연령대에 맞는 신생아 카시트를 고른 후에는 국내에서 판매 되는데 필수 조건인 KC인증 마크를 비롯해 다양한 충돌테스트를 통과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ISOFIX 방식 제품 장착의 차이점 여부도 따져 보는 것이 좋다. Isofix(아이소픽스)는 Ligid방식(후크형)과 Latch(벨트)방식 있으며 유럽국(UN ECE)에서 장착방법에 따른 측면 충돌 실험 안전성 테스트 결과 안전도가 가장 높은 타입은 Ligid(후크형)+Leg isofix 타입이 최고였으며 다음 순으로는 Ligid(후크형) isofix였고 Latch(벨트) Isofix 타입이 가장 최하위로 나타났다.
이에 이탈리아 육아용품 판매 점유율 1위 뻬그뻬레고는 2017년 신생아 때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시트 Viaggio SL(비아지오 에스엘) Ligid Leg ISOFIX(후크형)를 지원하는 바구니형 카시트를 론칭해 아이의 안전 첫걸음을 함께 한다.
Viaggio SL(비아지오 에스엘) 바구니형 카시트는 완벽하게 자신의 몸을 제어하지 못하는 0세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유럽 최고 테스트 기관(ADAC, STIFTUNGWARENTEST, TCS, OAMTC)에서 정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를 통한 신생아 카시트로 사상 최고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유럽에서 인정받은 카시트다.
또한 ALL INCLUDE 시스템으로 싱글 유모차 혹은 트윈 유모차에 장착하여 차량 이동시에는 카시트로 이동시에는 유모차에 간편하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2017년 론칭되는 뻬그뻬레고의 Viaggio SL(비아지오 에스엘) 카시트 신상 제품은 내달 2일 세텍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엑스포를 시작으로 9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와 코엑스 16일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다양한 사은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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