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많이 놀라셨다"
이주노(45)가 장인, 장모와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심정을 밝혀 화제다.
이주노는 23세 연하 대학생 박미리(22) 씨와의 결혼 소식을 지난 7일 전격 발표했다. 이와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인어른을 처음 만났을 때 많이 놀라고 당황해하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놀라고 그 이후에는 연예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또 당황해하셨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주노는 장인과 4살, 장모와는 불과 2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노는 “장인어른과 장모는 딸이 어린데 불장난이 아닐까 싶어 걱정했지만 나를 만나고 나서는 딸에 대한 진지함과 사랑이 느껴져 이제는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노는 내년 1월 2일이 출산예정일인 예비아내 박미리 씨와 함께 현재 서울 잠원동 집에서 4개월째 동거 중이며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능력자 이주노”, “정말 대단하오”, “대박이다” 등 두 사람의 많은 나이 차이에 놀라워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장인어른들과 친구처럼 스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