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유대인의 독특한 교육법 배워요"
부모를 위한 '하브루타로 크는 우리 아이' 프로그램 운영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고양시 식사도서관에서는 독서기반 부모교육 프로그램 ‘하브루타로 크는 우리 아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하브루타’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으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유대인들의 독특한 교육법이며 토론 놀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가 어떠한 문제에 대해 궁금증을 느낄 때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토론을 함께 응해줌으로써 이야기를 이어나가지만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가이드 역할만 담당한다. 자녀 스스로가 답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 지식을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과 하브루타 전문강사인 남숙경 강사가 진행한다. 하브루타와 탈무드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 및 실습 중심으로 직접 질문하고 토론하며 자녀를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참가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부모를 위한 ‘하브루타로 크는 우리 아이’는 오는 14일부터 총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열린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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