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 우주탐사대' 프로그램 운영
금천구,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 우주탐사대' 프로그램 운영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4.03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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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까지 참여가족 모집…별자리 드로잉, 로켓 만들기 등 활동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금천구의 창의공작 교육 공간인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의 꿈을 찾아 떠나는 토요 우주 탐사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사진은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에서 진행했던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모습. ⓒ금천구
금천구의 창의공작 교육 공간인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의 꿈을 찾아 떠나는 토요 우주 탐사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사진은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에서 진행했던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모습. ⓒ금천구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의 창의공작 교육 공간인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의 꿈을 찾아 떠나는 토요 우주 탐사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토요 우주 탐사대는 총 3차례 운영하며 1차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아동·청소년 자녀들 둔 가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로 신청하면 된다.

1차 프로그램은 4월 8일~6월 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주탐사를 테마로 한 가족예술놀이 활동 ‘우주빛깔 드로잉’과 ‘가족 별자리 드로잉’ ▲‘가족 여행 로켓 만들기’, ‘여행가방, 타임캡슐 만들기’ 등 색채표현과 입체조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는 6월 중 가족들이 만든 작품을 모아 ‘빛으로 밝히는 가족로켓 전시회’를 열어 참여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주민들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가족들이 미지의 우주공간에 대한 무한상상을 펼치고 다양한 예술표현 활동을 통해 가족의 역할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나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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