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좋은 이유식과 나쁜 이유식
[맘스팁] 좋은 이유식과 나쁜 이유식
  • 이중삼 기자
  • 승인 2017.04.07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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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자극적이지 않게, 심심하게 만들어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베이비뉴스TV 맘스팁은 초보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건강, 육아, 식습관 등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이번에는 숭의여자대학교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에게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 즉 이유기에 대해 물어봤다.
 

 

좋은 이유식이란 무엇일까요? 당연히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입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만 좋은 이유식이냐? 그건 아닙니다. 아이가 잘 먹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이유식이란 무엇일까요? 당연히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입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만 좋은 이유식이냐? 그건 아닙니다. 아이가 잘 먹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이유식이란 무엇일까요? 당연히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입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만 좋은 이유식이냐? 그건 아닙니다. 아이가 잘 먹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다양한 형태의 이유식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막상 만들려고 한다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좋은 이유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전에 나쁜 이유식을 알려드립니다.

 

 

 

 

나쁜 이유식은 첫째, 너무 단 이유식은 피하세요. ‘달다’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이 다른 음식을 거부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잘 먹는다고 하여도 절대 설탕을 넣지 마십시오. ⓒ베이비뉴스
나쁜 이유식은 첫째, 너무 단 이유식은 피하세요. ‘달다’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이 다른 음식을 거부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잘 먹는다고 하여도 절대 설탕을 넣지 마십시오. ⓒ베이비뉴스

 

나쁜 이유식은 첫째, 너무 단 이유식은 피하세요. ‘달다’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이 다른 음식을 거부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잘 먹는다고 해도 절대 설탕을 넣지 마십시오.

둘째, 짜거나 맵거나 자극적인 이유식은 피해주세요. 그 이유는 우리 입맛에 맞다고 아이가 그 입맛대로 적응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심심하고, 조금 덜 자극적인 이유식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아이에게 조금 더 좋은 이유식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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