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책임지는 '쌀'로 만드는 요리교실 열려
한국인의 밥상 책임지는 '쌀'로 만드는 요리교실 열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4.10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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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21일, 24일 우리 쌀 지킴이 양성 위한 요리교실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인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쌀을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열린다. 이번 교육은 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밥 짓기, 영양죽 만들기, 봄나물 비빔밥 등을  선보인다.

우리 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 21일, 24일 총 3일간 강남역 인근 요리전문 스튜디오 원더쿠킹에서 진행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쌀 지킴이 양성교육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1일 부터 12일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13일 10시에 전자추첨으로 결정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강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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