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약 먹이는 것 보다 아이 상태 확인이 우선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우리 아이 건강정보, 의학전문기자 출신 모바일닥터 신재원 대표가 꼼꼼하게 전합니다. 베이비뉴스TV 맘스팁과 함께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팁 알아두세요.
아이가 열이 난다면 아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잘 놀고 잘 먹는지 또는 쳐지고 보채는지에 따라서 같은 체온이라도 대처방법이 달라집니다.
또 해열제를 먹을 수 있는데 열이 38℃ 이상이거나 열이 38℃ 이상이면서 보채거나 쳐지면 해열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동반증상을 확인해야 하는데 기침, 가래, 콧물 같은 증상부터 구토, 쌕쌕거림, 쳐짐, 호흡곤란, 이런 증상이 있으면 응급실에 가야하기 때문에 이런 중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아이가 탈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이가 6시간 동안 소변을 보지 않으면 탈수가 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아이가 열이 날 때 꼭 필요합니다. 아이가 열이 날 때 행동지침을 어머니들이 잘 지킨다면 당황하지 않고 아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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