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직업체험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 시작
로봇·스마트칩·3D홀로그램 등 미래 직업체험 연이어 라인업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최근 서울시 교육감이 한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교실에 청소 로봇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상에서 첨단 기술을 접하며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이제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인재가 될 아이들이기에 4차 산업혁명의 큰 태동을 준비하는 것은 필요하다. 직업체험 분야에서는 이미 4차 산업시대를 위한 체험교육이 시작됐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 동시 오픈한 ‘로보틱스 연구소’를 시작으로 연이어 미래형 직업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로보틱스 연구소에서 아이들은 로봇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하는 전문 테크니션이 되어 로봇의 일상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의 ‘스마트칩 명함 컴퍼니’에서는 영상으로 나를 소개하는 미래형 비즈니스 카드를 만들어보면서 미래 자기소개 방식이 어떻게 변할지 미리 경험한다.
키자니아 부산 역시 여름방학을 앞두고 처음 만나는 미래형 직업 체험을 대거 선보인다. 바로 ‘열차 공학연구소’와 ‘3D홀로그램 스튜디오’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열차 공학 연구소’는 미래형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를 배우고 미니어처 자기부상열차를 운행해보는 체험이다.
또한 미래직업으로 각광받는 3D 영상 디자이너가 되어보는 곳이 바로 ‘3D 홀로그램 스튜디오’다. 이곳에서는 3D 홀로그램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스마트폰으로 홀로그램을 볼 수 있는 미니 홀로그램 피라미드를 만들면서 미래기술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키자니아 코리아의 체험 콘텐츠를 총괄하는 신은영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며 “키자니아는 아이들이 다양한 미래직업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몸으로 느끼고 자신의 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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