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신년특집 tvN의 '택시'에 동반 탑승
배우 김희선이 결혼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남편과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19일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김희선, 황정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나는 배우다’ 특집의 제 3탄의 주인공으로 결혼 후 4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선과 남편 박주영 씨로 이들 부부가 택시에 탑승해 결혼생활 이야기와 함께 딸 연아 양과의 전화통화 등이 방송에 공개될 예정이다.
택시 제작진 측은 “2012년의 첫 주부터 설 연휴, 2월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신의’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6년만에 드라마 복귀로써 2007년에 결혼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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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씨 참 너무 부러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