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국 명품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 ‘투티밤비니’가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 상륙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의 최신 디자인 감성을 담은 투티밤비니의 명품 아기침대 ‘코지 침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투티밤비니의 코지 침대는 북유럽 스타일의 패브릭에 원목 느낌의 내추럴 색상 프레임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포근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기 모두를 고려한 편리한 기능도 갖췄다. 먼저, 안전 스트랩이 부착돼 있어 부모 침대에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이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 숙면을 취하면서 아기만의 안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6단계 높이 조절 시스템이 탑재돼 엄마와 아빠가 사용하는 침대 높이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하 높낮이 역시 조절 가능해 수유 후 트림을 유도하거나 구토에 의한 질식을 예방할 수 있다.
한 면이 오픈형 메시 소재 창으로 돼 있어 통풍이 뛰어나고, 매트리스 부분은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두께 감으로 숙면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너패브릭은 탈부착이 가능한 지퍼 형태로 제작돼 세탁도 편리해서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는 대용량 수납 트레이가 있어 기저귀, 분유, 젖병 등 유아용품 보관이 용이하다.
코지침대의 가장 혁신적인 기능은 ‘폴딩 시스템’이다. 30초면 간단히 접고 펼 수 있는 폴딩 시스템 덕분에 휴대와 이동이 자유롭다. 긴단한 작동으로 콤팩트하게 접어 전용 트래블 백에 넣어 가면 되므로, 가정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이나 친정, 캠핑장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투티밤비니 관계자는 “신생아가 밤낮의 구분을 하게 되는 100일 즈음을 일컫는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아기 수면은 출산 후 겪게 되는 대표적인 육아 스트레스 중 하나”라며 “코지 침대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즐거운 육아를 만들 수 있는데 일조해 육아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엄마, 아빠에게 육아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지 침대는 아이와 부모의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명품 아이침대로 입소문을 타면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 곽생로 산후조리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및 목동점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투티밤비니는 30년 전통의 영국 유아가구 전문 브랜드로, 영국 유아용품 전문점 마더케어 및 전 세계 1200여 개의 매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 론칭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토이앤맘 매장에서 25% 할인 및 매트리스 프로텍터, 매트리스 커버 등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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