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현장이벤트로 관람객 이목 집중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2,3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으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상엠앤씨가 주관하고 아이챌린지와 일센티플러스에서 후원한 제17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다이치, 순성, ,잉글레시나, 알집매트 등 25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임신·출산·우리아이 교육까지 임산부, 육아맘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알차게 구성했다.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는 임산부, 육아맘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현장이벤트 등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코베 페스티벌’은 유아용품 소개, 육아공감 투맘쇼, 프리미엄 산모교실 등 다양한 무대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됐다. 특히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와 함께 한 투맘쇼는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많은 육아맘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코베에서는 임산부와 육아맘에게 드리는 특별한 서비스로 ‘코베 핑크 캠페인’을 선보였다. 주차장까지 짐을 운반해주는 ▲핑크모자 서비스, 기저귀, 물티슈, 분유를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수유실 서비스,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기고 먹을 수 있는 ▲퍼니존 푸드케어 이유식카페 등으로 코베를 이용하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상엠앤씨는 “코베는 다른 베이비페어와는 다르게 임신부터 육아까지 꼭 필요한 물건들은 직접 보고 느끼며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는 실속형 베이비페어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는 참관객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내용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베이비페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에 개최되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는 한층 더 풍성해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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