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즐기는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 마련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 주말마다 어디로 나들이를 갈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오는 21일 토요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낮 1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 축제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요.
◇ 온가족 즐기는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가 마음 놓고 거리를 다닐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고자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입니다. 영유아 보행권 인식 전환과 사회적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별히 1년에 한 번 가족 축제를 열어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에는 유모차 걷기 대회, 캠페인 서포터즈 소망식 및 발대식, 미션레이스 게임, 무대 공연, 아빠육아골든벨, 선물 이벤트 등 흥미롭고 유익한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프로그램 별로, 또 체험부스별로 상금이나 선물이 풍성하게 준비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 누구나 참여 가능한 풍성한 축제
임신을 했거나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오셔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10월, 가족과 나들이 즐기기 좋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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