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영유아 부모 대상 자조모임 소개 및 클래식 음악공연 관람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기정)는 중랑구 관내 다양한 자조모임의 지속적인 운영 및 관심 있는 영유아 부모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음달 20일 망우본동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중랑맘 커뮤니티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발굴하고 지원하는 자조모임으로는 ▲재능기부를 통한 우크렐레를 배우는 ‘망우동 우크랄라’ ▲자녀들과 함께 중랑구 관내 숲체험 및 전래놀이를 경험하는 ‘발이 큰 아이들’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개의 자조모임이 운영 중에 있다.
중랑구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모여 운영되는 자조모임은 지역 내 육아 정보 공유, 육아 품앗이 및 재능기부를 통해 양육 자신감 향상,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6개의 자조모임 참여자 및 자조모임에 관심이 있는 관내 영유아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조모임에 대한 소개와 클래식 음악공연 관람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다산콜센터(120번)를 통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문의 또는,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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