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엄마가 애들 잘 돌봐줘 조금 편해" 각종 기획사에서 러브콜도 들어와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이 ‘안녕하세요’ 5연승을 달성해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정현호 군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급소를 다치고도 주진수에 빠져 있는 남편, 연락이 잘 되지 않는 김삿갓 남편, 두 번 만남에 뽀뽀를 한 성미 급한 남자친구, 2PM의 우영에게 빠진 엄마 등을 제치고 5연승을 차지했다.
그간 귀여운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정현호 군은 5연승이 확정되자 “방송이 나간 후로 엄마가 애들도 잘 돌봐줘 조금 편해졌다. 내 고민을 고민이라 생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의젓하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남인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은 지난 1월 23일 ‘안녕하세요’에 처음으로 출연해 고된 육아 스트레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유명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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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스트레스받을정도면..얼마나 아이가 잘돌본다는건